자주하는 질문(FAQ)

# 튜터링은 왜 영어를 섞어서 하시나요?

학생들과 소통에 지장이 없는 한 최대한 서로 영어를 많이 쓸려고 노력합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환경을 최대한 많이 경험할 수 있게하여 학생들의 영어 습득에 도움이 되고자해서 입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자주 사용하게 되어 잘 하게되면 수능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또 영어로 표현된 많은 정보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학부모인데, 수학적 디지털 툴과 같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지 않을까요?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수학적 디지털 툴을 학생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공부를 하거나 또는 그 툴이 사용된 디지털 교재로 공부를 하게되면 문제에 대한 더 깊은 이해력이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에 생기기 때문에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마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예를 들어 종이와 연필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 갑자기 미래에서 누가 나타나 "종이와 연필이 있으면 뭔가를 쉽게 설명하고 표현하고 또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자녀교육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오"라고 했다면 그 시절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한 가지 더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수학적 디지털 툴이 공부하는데 편리를 준다고 해도 툴은 툴일 뿐입니다.  결국 생각은 학생들이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수학적 디지털 툴의 미적분 기능도 학생들이 미적분을 모르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립니다.

# 학부모인데, John Lee Edu 튜터링을 이용하면 수능 및 내신 등에도 도움이 되나요?

현재 John Lee Edu에서 제공하는 튜터링 서비스의 기본 목적 중, 하나는 수학적 디지털 툴을 통한 선진화된 교육으로 학생들의 수능 및 내신 성적 향상에 있고 두번째는 학생들의 총체적이고 독립적인 리서치 능력을 키워 주는 것입니다.  이 두 목적들은 서로 돕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win-win 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특히 두번째인 “총체적인 독립적 리서치 능력”은 대학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아주 필요한 그런 요소입니다.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나갈 수 있는 그런 능력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team player”정신과 함께 직장에서 아주 높게 평가되는 인적자원의 요소들입니다.  어떤 분들은 좋은 대학만 들어가면 모든게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경험상 진정한 경쟁은 그 이 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모두 다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들로 구성된 직장 안에서 누가 리더를 하겠습니까?  결국 진정한 리서치 능력을 갖춰서 문제 해결의 능력이 있는 그런 인재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의 사람들은 정확한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이 문제 해결능력과 추진력 등을 타고 난 것처럼 보입니다.  그치만 대부분의 훌륭한 리더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노력형이라고 생각합니다.